
저는 조만간 LG아트센터에서 연극〈노인의 꿈> 을 관람 할 예정입니다.
솔아직 공연을 보기 전이라 ‘노년’이라는 주제가 제게 얼마나 와닿을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공연정보와 후기들을 찾아보며 할머니의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무대 위 ‘춘애’와 ‘봄희’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의 상처를 껴안으며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내용을 능숙한 배우들의 연기로 볼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81세 ‘춘애’가 자신의 영정을 직접 그리고 싶다며 50세 ‘봉희’를 찾아오는 이 이야기는 슬프지만 그 안에 펼쳐질 아름다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요즘 인기많은 브리저튼4의 배우 하예린이 배우 손숙의 손녀라고 하는데요. 손숙 배우를 보고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 같은 직업을 가진 할머니의 이 무대를 관람하러 온다고 하는데, 저보다 더 깊은 마음으로 무대를 볼 것 같습니다.
누구나 결국 늙어가고, 그 과정에서도 꿈을 꾸고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입니다.
연극 〈노인의 꿈〉 공연 정보
연극 <노인의 꿈>은 나이가 들어서도 삶의 의미와 꿈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해 연기 중심의 깊이 있는 무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공연명 | 연극 〈노인의 꿈〉 |
| 공연 기간 | 2026.01.09 ~ 2026.03.22 |
| 공연 장소 |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 |
| 러닝타임 | 약 100~105분 |
| 관람 등급 | 초등학생 이상 |
| 티켓 가격 | R석 77,000원 / S석 55,000원 |
이번 공연은 LG아트센터 서울에 있는 두 공연장 중 U+ 스테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캐스팅 정보
연극 〈노인의 꿈〉은 주요 역할이 더블 캐스팅으로 운영됩니다.
| 춘애 | 김영옥 / 김용림 / 손숙 |
| 봉희 | 하희라 / 이일화 / 신은정 |
같은 배역이라도 배우에 따라 캐릭터 해석이 조금씩 달라지는 점도 이 공연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입니다.
저는 손숙 – 이일화 배우 조합으로 공연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황반변성을 앓는 손숙, 귀로 외운 대사가 빛나는 무대
연극 〈노인의 꿈〉에서 가장 걱정이 되면서도, 배우의 경이로움을 알게된 소식인데 공연 전 기사를 통해 그가 10년째 황반변성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점차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손숙 배우는 대본을 직접 읽기 어려운 상황에서 제작사가 녹음한 대본을 귀로 들으며 대사를 외웠다고 합니다. 매일 밤 두 시간 이상, 100번 넘게 반복해서 들으며 준비했다고 합니다.무대 위에서 그는 단 한 번도 머뭇거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손숙 배우가 그리는 춘애를 어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LG아트센터 U+ 스테이지 좌석 시야
LG아트센터 서울에는 두 개의 공연장이 있으며, 이번 연극 〈노인의 꿈〉은 U+ 스테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저의 자리는 1층 중앙 10열 좌석을 선택했습니다.
좌석 추천
1층 추천 좌석
- 1층 중앙 5~10열
- 1층 중앙 11~15열
배우의 표정과 감정 연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연극 관람에 가장 좋은 구역이라고 합니다.
2층 추천 좌석
- 2층 중앙 앞열
무대 전체를 한눈에 보기 좋지만
연극 특성상 배우 표정을 보기에는 약간 거리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좌석 선택 팁
- 배우 표정과 감정 연기를 중요하게 본다면 1층 중앙 좌석
- 무대 전체 구성을 보고 싶다면 2층 중앙 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