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1 패닉 20년만의 콘서트 (LG아트센터 4/16(목)~4/19(일)) 패닉이 20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90년대 '달팽이', '왼손잡이'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던 그 듀오가 오는 4월 16일 LG아트센터 마곡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이적과 김진표,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각자의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다시 만난다는 소식에 저도 모르게 가슴이 뛰었습니다. 제가 중학생 때 '달팽이'를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반복 재생했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90년대를 뒤흔든 패닉의 음악적 실험패닉은 1995년 데뷔 당시부터 남달랐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들의 음악적 접근 방식이 당시 국내 대중음악계에서는 매우 생소했던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에 가까웠다는 점입니다. 얼터너티브 록이란 주류 상업 음악에서 벗어나 실험적이고 독립적인 성향을 추.. 2026.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