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3 연극 노인의 꿈 공연 정보 (LG아트센터 U+ 스테이지 좌석 시야, 캐스팅, 후기) 저는 조만간 LG아트센터에서 연극〈노인의 꿈> 을 관람 할 예정입니다. 솔아직 공연을 보기 전이라 ‘노년’이라는 주제가 제게 얼마나 와닿을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공연정보와 후기들을 찾아보며 할머니의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무대 위 ‘춘애’와 ‘봄희’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의 상처를 껴안으며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내용을 능숙한 배우들의 연기로 볼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81세 ‘춘애’가 자신의 영정을 직접 그리고 싶다며 50세 ‘봉희’를 찾아오는 이 이야기는 슬프지만 그 안에 펼쳐질 아름다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요즘 인기많은 브리저튼4의 배우 하예린이 배우 손숙의 손녀라고 하는데요. 손숙 배우를 보고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 같은 직업을 가진 할머니의 이 무대를.. 2026. 3. 7. 바냐 삼촌 ( LG아트센터,이서진 고아성 캐스팅,손상규 연출,2026.05.07 ~2026.05.31) 이서진이 데뷔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솔직히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익숙한 모습만 봐왔는데, 체호프의 고전 명작 '바냐 삼촉'에서 주인공을 맡는다니요. 더 흥미로운 건 고아성 배우도 데뷔 20년 만에 첫 연극 도전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 두 배우의 무대 연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건 관객으로서 기대되는 부분이 큽니다.이서진·고아성은 왜 지금 연극 무대에 서는 걸까요?스크린 연기와 무대 연기는 완전히 다른 장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무대 연기란 관객과 직접 호흡하며 실시간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형식을 의미합니다. 카메라 앞에서는 NG를 내고 다시 찍을 수 있지만, 무대에서는 그 순간의 실수나 감정이 그대로 관객에게 전달됩니다. 이서진은 연예.. 2026. 3. 2. 패닉 20년만의 콘서트 (LG아트센터 4/16(목)~4/19(일)) 패닉이 20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90년대 '달팽이', '왼손잡이'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던 그 듀오가 오는 4월 16일 LG아트센터 마곡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이적과 김진표,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각자의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다시 만난다는 소식에 저도 모르게 가슴이 뛰었습니다. 제가 중학생 때 '달팽이'를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반복 재생했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90년대를 뒤흔든 패닉의 음악적 실험패닉은 1995년 데뷔 당시부터 남달랐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들의 음악적 접근 방식이 당시 국내 대중음악계에서는 매우 생소했던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에 가까웠다는 점입니다. 얼터너티브 록이란 주류 상업 음악에서 벗어나 실험적이고 독립적인 성향을 추.. 2026. 2. 26. 이전 1 다음